호우 경보가 내려진 광주에서
비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30분 쯤
광주 서구 농성동 건강관리협회사거리 신호등이 꺼지고, 광주신세계와 광주역, 서석고·동강대 일대 등 도심 곳곳의 도로가 침수돼 차량들이 우회하고 있습니다.
남구 주월동에서는 한 복도형 아파트
배수관이 역류해 1층 복도 일부가 물에 잠기는 등 비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에는 오전 10시10분을 기해
나주, 담양과 함께 호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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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