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신임 대표이사로
윤범모 전 국립현대미술관장이 선임됐습니다.
윤범모 신임 대표이사는
예술의전당과 호암갤러리 등
굵직한 미술관의 개관 책임을 담당했고
광주비엔날레와는 1995년 창설 집행위원과
2014년 특별전 책임 큐레이터로 인연을
맺었습니다.
윤 신임 대표는
광주의 시민정신과 예술 전통을 바탕으로
광주비엔날레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예술 담론 생산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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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