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200mm 안팎의 '극한 호우'가
내리면서 프로야구 후반기 첫 경기가
우천 취소됐습니다.
KBO는 오늘(17)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
경기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경기는 추후 재편성 됩니다.
이에 따라 부상에서 돌아온 최형우와 나성범, 김선빈의 복귀 경기도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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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