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에 내린 '극한 폭우'로
광주 14개 초,중,고교가
단축 수업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교육청에 따르면
광주 공고와 광주고, 보문고 등 14개 학교가
폭우에 따른 학생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조기 하교 등 단축 수업을 진행했고
유치원 1곳은 휴업을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폭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 시설에 대해 실시간 점검에 나서는 한편,
학교장 재량에 따라
등하교 시간과 학사 일정 등을 조정하도록 하고
고등학교의 경우에는
야간 자율학습을 자제하도록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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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