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5개 자치구가
그동안 이견을 보였던
민생회복 소비쿠폰 분담률을
5대 5로 하기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광주시는
소비쿠폰 지급의 시급성과
시 재정상황을 설명하며
광주시가 80%를 부담해야 한다는
자치구들을 설득해
최종 5대 5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방비 4백억원 중
광주시와 자치구가 각각 2백억원 씩
분담하게 됩니다.
다만 광주시는 자치구의 재정 부담을 고려해
1백억원 규모의 특별조정교부금을
자치구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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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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