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사이 400mm 이상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광주에서 열리기로 한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거나 연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재난 상황 수습으로 인해
오늘 열리는 광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
강기정 광주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모두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또 광주시는 오늘 오후
광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던
7+2 민생 회복 지원 정책보고회를
순연하기로 했고,
광주 동구는 금남지하상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AI키즈 아트플랫폼
'빛나는 아이나라' 준공식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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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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