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반복적인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북구 신안교 일대 문제에
정부 차원의 관심을 가져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강 시장 오늘(18) 오전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에서
같은 피해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며
광주시가 종합대책을 추진 중인
반복 재해위험 지역에 대해
정부가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강 시장은 회의 직후
5개 자치구 공직자 등과
지역 피해상황 등을 재점검했고,
침수 우려 지역 주민에 대한
선제적 대피 조치를
철저히 시행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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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근 song@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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