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수질 검사 받지 않은 지하수 관정 사용 중지

송정근 기자 입력 2025-07-18 17:35:19 수정 2025-07-18 18:10:27 조회수 64

1급 발암물질 지하수로 논란을 빚은
광주 광산구가
수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지하수 관정의 사용을 중지했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전날 수완지구 생활용 관정 76개소에 대해
사용 중지 조치를 내린데 이어
하남산단을 비롯해 수완*장덕동 일대
지하수 관정 105개소에
사용 중지를 통보했습니다.

광산구는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 검사를
의뢰한 후 오염물질이 검출될 경우
관정을 폐공 조치할 예정이며,
오염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경우엔
사용 중지를 해제할 방침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송정근
송정근 song@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듣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