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첫 순회 경선에서 정청래 후보가
박찬대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습니다.
전국 폭우 재난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충청권의 투표 결과
정 후보가 62.77%의 득표율로
박 후보에 25%포인트 가량 앞섰습니다.
이번 결과는 전체 선거인단 가운데
55%를 차지하는 권리당원 투표 결과로,
총 합산 결과는 전국 순회를 마친 뒤인
8월 2일 전국 대의원대회에서 발표됩니다.
한편 오는 26일에는 호남권 경선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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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