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경영자총협회가
'극한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우선 사용해 돕자고
호소했습니다.
광주 경총은 이번 극한 호우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크다며,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피해 지역인 전통시장과 먹자 골목에서
우선 사용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수해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저금리 재해복구기금 융자와 전기 요금 감면 등
정책적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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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