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밀리미터가 넘는 '극한 호우'가 쏟아진 광주,전남 지역에서 비가 그치면서 복구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피해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가운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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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한 플랜트 노조에서 조합원이 자신이 현장에서 겪은 부당함을 알렸다가 보복성 조처를 당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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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지난 주말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엔진 정밀조사 결과를 공개하기로 했다가 유가족들의 항의로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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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매출 확대를 위해 오늘부터 전 국민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됩니다. 그렇지만 모바일과 카드 결제 방식으로만 지급하다 보니 전통시장에선 혜택을 누릴 수가 없는 곳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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