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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두 번째 유네스코 재인증 도전

문연철 기자 입력 2025-07-20 15:18:05 수정 2025-07-20 17:15:31 조회수 37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두 번째 재인증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광주시, 담양군, 화순군과 함께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유네스코 현장실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과 중국에서 온 전문가들은 
무등산 주상절리대, 화순 고인돌 유적지, 
담양 죽녹원 등 주요 지질·문화 명소를 
둘러보고, 지난 4년간의 관리 실적과 
주민 협력사업 이행 여부 등을 평가합니다.

재인증 여부는 오는 12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이사회를 거쳐 내년 4월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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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철
문연철 ycmoon@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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