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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건설업 자금난 해소 200억 원 운영자금 신설

문연철 기자 입력 2025-07-20 15:17:37 수정 2025-07-20 15:49:28 조회수 38

전라남도가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 건설업체를 위해 200억 원 규모의 
전용 운영자금을 올해 처음 신설했습니다.

기업당 최대 3억 원까지 연 3% 금리로 
2년간 융자가 가능하며, 일반 운영자금과 
별도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대기업 정책자금 융자한도는 
20억 원에서 23억 원으로 상향됐고, 
올 한해 동안은 이차보전 지원율도 0.4%포인트 추가 지원됩니다.

전남도는 이번 조치가 자금난을 겪는 
건설업체에 실질적인 숨통을 틔워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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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철
문연철 ycmoon@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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