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박찬대 후보가 광주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에 손을 보탰습니다.
박찬대 의원은 오늘(21) 낮 12시쯤
지난주 집중 호우로 비 피해를 입은
광주시의 한 가구백화점을 찾아
비에 잠긴 지하층 흙탕물을 정리하고,
쓰레기 등을 치웠습니다.
이어 박 의원은
특별재난구역 선포와 관련해
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같이 하고 있다며
대통령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서둘러 달라고 업무지시한 만큼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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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근 song@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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