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우에 한번 물난리가 났던 지역이 또 다시 피해를 당하는 등
수해가 반복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괴물 폭우'로 인해 광주에선 특히 북구 신안교 인근의 피해가 컸는데
주민들은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도 수해 피해가 컸지만 농촌 고령화로 인해
제대로 된 복구 작업은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도정질의에선 올해 초 발생한 물김 폐기 대책과 전남 국립의대 문제와 관련한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