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준공영제 개선안 등을 논의하는 '대중교통 혁신회의'가 개최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첫 회의를 열고 시내버스 준공영제와 대중교통 노선 등에 대한 개선 작업에 착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중교통 혁신회의는 노사 상생과 재정 혁신, 노선 혁신 등의 분과로 나눠 전문적이고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연말까지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전체 회의를 거쳐 개선안을 준공영제 정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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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근 song@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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