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오늘(22)
택시 요금 현실화를 주제로 시민 공청회를 열고
내년도 택시요금 용역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용역 결과에 따라
현재 중형택시 기준 4300원인 기본요금을
최대 5000원까지 올리거나,
2km인 기본운임 거리를 줄이는 등
다양한 요금안들이 논의됐습니다.
광주시는 시민 의견을 들은 뒤,
시의회와 협의해 구체적인
요금 조정안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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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