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내년도 택시 기본요금을
13% 인상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광주시는 어제(22)
개인택시와 법인택시 업계 의견을 수렴해
내년도 택시 기본요금을
현행보다 13.35% 인상한 4800원으로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택시 요금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다"며
택시정책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인상 금액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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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