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수해 훼손화폐 교환해주기로

이재원 기자 입력 2025-07-22 15:45:34 수정 2025-07-22 18:03:28 조회수 57

수해로 훼손된 화폐를 
한국은행이 교환해주기로 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훼손된 지폐의 남은 면적이 
4분의 3 이상이면 전액, 
5분의 2 이상에서 4분의 3 미만은 
반액으로 인정해 교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훼손된 지폐가 
여러 조각으로 나뉜 경우에는 
동일한 은행권의 일부로 볼 수 있다고 판단되면
이어 붙인 면적을 기준으로 판정하고,
물에 젖어 면적이 늘어나거나 줄어들 때는
변형된 면적을 기준으로 판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재원
이재원 leejw@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