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난 16일부터 닷새 동안 계속된
집중 호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 신고를
오는 30일까지 읍면동사무소로 받습니다.
작물별 피해에 따라 재난지원금은
ha당 100만 원에서 최고 900만 원이 지급되고,
피해율에 따라서는 생계비 지원과
농업정책자금 상환연기,
이자 감면도 이뤄집니다.
이번 호우로
전남지역 평균 강수량은 224mm를 기록했으며
농작물 피해 면적은
7천7백여 ha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