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 등으로 반년 가량 멈춰있는
한전KPS 사장 임명 문제를 두고,
여러 추측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 선임된 허상국 사장 예정자를
그대로 제청·임명할지를 두고,
윤석열 정권 인사를 임명하는 게 타당한지
논란이 제기되고 있으며,
김홍연 현 사장 연임과
제3의 인물 낙점 등도 예측됩니다.
한전KPS 등은
지난해 12월 주주 총회에서
허상국 상임이사가 사장에 선임됐지만,
탄핵 등으로 장관의 제청 절차가 중단됐고,
현재 김 사장은 1년 넘도록 사장직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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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더 따뜻하게 더 날카롭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