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사고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보상금이 지급됩니다.
금호타이어는
전체적인 주민 피해보상 절차가
지연될 수 있다고 판단해
오는 25일부터 합의가 완료된 건에 대해
우선 보상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달 10일부터 30일까지 접수된
8300여 건의 피해 접수 가운데
1600여건에 대해 합의를 완료했고,
나머지 건들에 대해서도 합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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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