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복구 와중에 물 축제를 강행하려다
비판받은 광주 광산구청이
결국 행사를 보류했습니다.
광산구청은 오늘(23) 보도자료를 내고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려 시민 피해가
지속됨에 따라 오는 주말에 열기로 한
광산워터락 페스티벌을 보류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산구는 이번 비로 인해
130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광산구 #물축제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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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