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기업 대신 해외 송금을 해주고, 이후 이를 갚도록 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당 서비스는 은행이 해외 수출기업에 무역대금을 먼저 송금해주고, 수입기업이 정해진 만기에 원금과 이자를 은행에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기존 수입신용장 거래보다 수수료 부담이 낮고, 최대 6개월 이내로 만기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광주은행은 "자금 유동성과 경쟁력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지방은행 최초로 출시한 서비스"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더 따뜻하게 더 날카롭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