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교육 단체들이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체제 3년을 평가하며,
교사들과의 소통 부족을 지적했습니다.
광주실천교육교사모임과 광주교사노조 등은
오늘(24일) 오전
광주 전일빌딩245에서 토론회를 열고,
이 교육감의 현장 소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며,
교사들의 교육 추진 동력이
형성되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교권침해에 있어 교사들은
교육청 등의 행정 지원이 부족해
고립감을 느낀다는 의견과
희망교실 복원이 시급하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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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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