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주·전남 출생아 수 10년 새 절반 감소

김초롱 기자 입력 2025-07-24 17:06:53 수정 2025-07-25 15:18:20 조회수 57

최근 10년 사이
광주와 전남 지역의 출생아 수가
절반으로 떨어졌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어제(24일) 발표한 인구 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 2023년 기준
광주·전남의 출생아 수는 1만 4천 명으로,
2013년 2만 8천여 명에서
50%가량 감소했습니다.

2023년 기준
가임기 여성이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 출산율은
광주 0.71, 전남 0.97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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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김초롱 clkim@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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