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 사이
광주와 전남 지역의 출생아 수가
절반으로 떨어졌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어제(24일) 발표한 인구 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 2023년 기준
광주·전남의 출생아 수는 1만 4천 명으로,
2013년 2만 8천여 명에서
50%가량 감소했습니다.
2023년 기준
가임기 여성이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 출산율은
광주 0.71, 전남 0.97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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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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