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광주와 전남 지역 땅값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상반기 전국 지가변동률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광주의 지가 상승률은 0.35%로, 광역시 가운데 꼴찌를, 0.14%를 기록한 전남은 제주를 제외하고 전국 최하위였습니다.
서울은 1.73%가 상승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땅값이 가장 많이 올랐고 경기와 부산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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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