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폭염으로 온열질환 가축폐사 이어져

박수인 기자 입력 2025-07-25 15:25:04 수정 2025-07-25 16:04:08 조회수 56

폭염이 꺾이지 않으면서 
광주·전남에서 온열질환자와 가축 폐사가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하루 동안 광주에서 4명, 
전남에서 12명이 온열질환 증세를 보여 
올여름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174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270여 농가에서 15만5천3백여 마리의 
가축이 폐사해 19억5천7백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도 광주와 전남 22개 시군에 
폭염 경보가 내려졌고 
지난달 27일 첫 폭염특보가 내려진 이후 
특보 누적 일수는 23일로 늘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수인
박수인 sui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