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 위니아 파산과 금호타이어 화재 등
악재가 이어진 광주 광산구에 대해
정부가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검토하기 위해
현장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실사단 7명은 오늘
대유 위니아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등을 찾아
일자리 위기와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장 등을
파악했습니다.
광산구가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
고용유지 지원금 등의 혜택이 늘어나고
생활 안정 자금 융자와
체불 노동자 생계비 융자도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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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