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교육 단체가 폭우 피해에도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해외 출장을 갔다며 비판했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오늘(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정선 교육감이 재난 시기에 국외 출장을 강행한 것은 유감"이라며, "재난 지역 선포를 고민할 만큼 광주에 기록적 폭우가 쏟아진 직후"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광주시교육청은 재난으로 무너진 교육 공백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 적극 대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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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더 따뜻하게 더 날카롭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