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북구, 본촌산단 지하수 발암물질 검사

김초롱 기자 입력 2025-07-25 13:27:30 수정 2025-07-25 16:43:47 조회수 50

광주 하남산단에 이어  본촌산단 지하수에서도  발암물질이 검출된 이후,  북구가 수질검사에 들어갔습니다.

북구는 지하수 시설 57곳을 검사하도록  민간 업체에 의뢰했고, 검사 항목은  발암물질 트라이클로로에틸렌 등  20가지입니다.

늦어도 8월 중순까지 검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이며, 이후 결과는 시민들에게 공개되고 이상이 있는 시설은 폐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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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김초롱 clkim@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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