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 광주 북구청장이 SNS를 통해 광주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문 청장은 27일부터 일주일간 중앙합동조사단이 수해 현장 조사를 실시한다며 신속하고 충분한 복구를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지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는 지난 2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담양과 경기도 가평 등 6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피해 주민들은 세금 납부 유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지자체는 국비 지원을 통해 복구 재정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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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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