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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지게차 학대', 이주노동자 새 직장 찾아

천홍희 기자 입력 2025-07-27 15:48:36 수정 2025-07-27 16:36:09 조회수 73

나주의 한 벽돌 공장에서
괴롭힘을 당한 스리랑카 이주노동자가
새로운 직장을 찾게 됐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자신의 sns에
"근무 환경이 좋은 회사에서
채용 의사를 밝혔다"며
"다음 주 월요일 오전 회사를 방문해
취업 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이주노동자는 국민과 다름없는 만큼 인권 존중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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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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