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의 한 벽돌 공장에서
괴롭힘을 당한 스리랑카 이주노동자가
새로운 직장을 찾게 됐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자신의 sns에
"근무 환경이 좋은 회사에서
채용 의사를 밝혔다"며
"다음 주 월요일 오전 회사를 방문해
취업 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이주노동자는 국민과 다름없는 만큼 인권 존중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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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