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담양과 나주 등 6개 시군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0억 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이번 교부세는
도로와 하천 제방 복구 등
공공시설 응급 복구에 사용됩니다.
전남도는 오는 30일까지
폭우 피해 조사를 마치고,
복구 계획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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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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