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호우에 이어 폭염까지
극단적인 날씨가 계속되면서
여름철 채소 가격이 크게 뛰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광주 지역
수박 한 통 소매가격은
3만 1천 원으로,
지난달보다 32% 넘게 올랐습니다.
열무는 1kg당 4513원으로
지난달보다 37% 비싸졌고,
풋고추는 100g당 2990원으로
지난달보다 50% 넘게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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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