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2호선 정거장 20곳 중 18곳 침수..복구 한창

송정근 기자 입력 2025-07-28 15:11:39 수정 2025-07-28 20:45:29 조회수 31

광주에 퍼부은 극한호우로
광주도시철도 2호선 정거장 20곳 가운데
18곳이 침수돼 복구 작업이 한창입니다.

광주시는
양수기 137대를 동원해
빗물을 신속하게 배출하고,
손상된 내부시설의 정비와 청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침수피해 상황 파악과
복구작업이 완료되면
안전점검을 실시한 뒤
건설공사를 재개할 방침입니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도시철도 건설이
완공되면 이같은 강우에도
더 이상 정거장 침수 피해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송정근
송정근 song@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듣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