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해당 행위 논란을 빚은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신수정 시의회 의장과
채은지 부의장 등 시의원 10명을
윤리심판원에 회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윤리심판원 회의에서
자료 검토와 피청원인에 대한
소명 등을 진행한 뒤
해당 행위 여부를
심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전체 의원 23명 중
21명이 민주당 의원이지만
예결특위원장에 무소속 의원을,
부위원장에 국민의힘 의원을 선임해
양부남 광주시당 위원장은
진상조사를 지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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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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