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전역에 8일째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마솥 더위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주 36.3도,
장성 35.9, 나주 34.7도 등으로
어제만큼 더웠습니다.
한 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더위는
이번 주말과 휴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한편 지역 누적 온열질환자는
광주 46명, 전남 185명 등 총 23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배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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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