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씨

광주·전남 8일째 폭염 특보.. 휴일까지 가마솥

주현정 기자 입력 2025-07-29 16:35:53 수정 2025-07-29 16:36:53 조회수 23

광주와 전남 전역에 8일째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마솥 더위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주 36.3도,
장성 35.9, 나주 34.7도 등으로 
어제만큼 더웠습니다.

한 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더위는 
이번 주말과 휴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한편 지역 누적 온열질환자는 
광주 46명, 전남 185명 등 총 23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배 늘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