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아파트 외벽에서
작업자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광주 광산소방서에 따르면
오늘(29) 오전 8시10분쯤
소촌동의 한 아파트 13층 외벽에서
페인트칠을 하던 50대 남성이
지상으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작업자는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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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