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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 없는 광주시의회 윤리특위 재구성해야"

송정근 기자 입력 2025-07-29 17:07:17 수정 2025-07-29 20:58:58 조회수 47

시민단체와 정당이
광주시의회 '4기 윤리특별위원회' 해산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광주시의회의 도덕 불감증을 규탄한다며
광주시의회는 4기 윤리특위를 즉각 해산하고
재구성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진보당도
자격이 없는 시의원이 다수 포함돼
윤리 없는 광주시의회 윤리특위라고 지적하고
지금이라도 자격이 있는 의원으로
다시 구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지난 18일
윤리위원 9명을 선임했는데,
그중 3명이 반윤리 행위로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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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근
송정근 song@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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