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사가
광주 1공장을 올해 안에 가동하기로 하는 등
광주공장 재건과
함평 신공장 건설등에 합의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화재피해가 없는
1공장 설비를 보완해
올해 안에 하루 6000본 생산 수준으로
우선 가동키로 했습니다.
함평 빛그린산단에 조성되는 신공장은
연 530만본 생산을 목표로
오는 2028년 1월부터 본격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또, 광주공장 부지를 매각할 경우
1공장은 함평신공장으로 이전하고,
2단계 공장 건설을 추진하기로 하는 한편,
현재 구성원에 대한 고용 보장도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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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