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가 LH가 추진 중인
광주 산정지구 공공주택 개발계획 재조정을
촉구했습니다.
상공회의소는 "산정지구에 1만 4천 세대가
들어서는 공공주택 개발계획은 공급과잉 등
지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해당 사업을 재조정하는 건의서를
국토부와 LH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산정지구 공급 세대수를 대폭
축소하고 공급 방식을 실수요 중심의
공공분양과 공공임대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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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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