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해
광주에서 위법 사례가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광주 5개 자치구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열흘동안 총 9건의
부정 사용 정황이 적발됐으며,
해당 업주들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없는 매출 30억원 이상인
대형마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자치구들은
관할 세무서와 협력해 단속에 나서는 등
주민 신고를 통해 포상금을 지급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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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