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피싱범죄 조직을 돕기 위해
자금세탁 조직을 운영한 총책과 조직원 등
2명을 구속하고, 대포통장을 양도한 가담자 등
모두 30여 명을 붙잡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2023년 8월부터 최근까지
목포시의 한 사무실에서 지인 등을 동원해
대포통장을 대량으로 모집하고
해당 계좌에 입금된 피싱 범죄 수익을
인출·분산하는 방식으로 자금세탁 범행을
지속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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