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인공지능 산업과
군사시설 이전 등
'2+4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대통령실에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국가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인재가 지역에서 성장하고,
지역의 자생적 성장을 이끌 산업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인공지능 2단계 사업의 조속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이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역민의 오랜 숙원인 광주군공항과
마륵동 탄약고, 무등산 방공포대 등
군사시설 이전도 건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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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근 song@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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