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취임 이후 첫 외부 일정으로 나주의 수해 현장을 방문해 복구 작업을 지원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오늘(3일) 오전 나주시 노안면의 오이 농가를 찾아 폐비닐을 수거하는 등 복구 활동을 지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 대표는 "폭우와 폭염으로 고통받는 국민들과 함께 아파하고, 그 분들이 원하는 것을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곧 민생"이라며, 민생 현안들을 정부에 잘 전달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선거운동 기간 중에도 수해 복구를 지원하는 등 지난달 폭우 피해 이후 세차례 나주를 방문해 복구 작업에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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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