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청래 대표, 첫 외부 일정으로 나주에서 수해 복구 지원

윤근수 기자 입력 2025-08-03 11:15:09 수정 2025-08-03 11:15:24 조회수 61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취임 이후 첫 외부 일정으로 나주의 수해 현장을 방문해 복구 작업을 지원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오늘(3일) 오전 나주시 노안면의 오이 농가를 찾아 폐비닐을 수거하는 등 복구 활동을 지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 대표는 "폭우와 폭염으로 고통받는 국민들과 함께 아파하고, 그 분들이 원하는 것을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곧 민생"이라며, 민생 현안들을 정부에 잘 전달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선거운동 기간 중에도 수해 복구를 지원하는 등 지난달 폭우 피해 이후 세차례 나주를 방문해 복구 작업에 함께 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근수
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