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문재인 전 대통령, 해남에서 여름휴가 보내

김규희 기자 입력 2025-08-03 13:58:42 수정 2025-08-03 14:18:59 조회수 40

문재인 전 대통령이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 
어제(2)까지 이틀 동안 해남을 찾았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청년 시절 고시 공부를 했던
해남 대흥사 등을 방문한 가운데 "해남은 
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곳"이라면서 
"남도의 아름다운 문화와 자연을 
많은 이들이 함께 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여름 휴가지로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명현관 해남군수와 박지원 국회의원 등도
문 전 대통령의 방문을 잇따라 환영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