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교통약자 스마트카 기술개발에 국비 70억 원 지원

윤근수 기자 입력 2025-08-04 13:49:48 수정 2025-08-04 17:10:16 조회수 43

광주시가 고령 운전자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안전과 편의성 향상을 위한 자동차 기술개발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70억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이 사업은 광주글로벌모터스에서 생산 중인 캐스퍼 일렉트릭을 활용해 AI 기반의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개발해 실증한 뒤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업 기간은 오는 2027년까지 3년간이고, 국비 70억 원과 민자 31억 9천만 원 등 총 101억9천만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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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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