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전남 하룻밤 낙뢰 1600여 회 발생

김초롱 기자 입력 2025-08-04 13:14:16 수정 2025-08-04 16:26:13 조회수 42

어제(3일) 하룻밤 사이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낙뢰가 1600여 회 발생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어제(3일) 오후 낙뢰가
광주 317회, 전남 1325회 관측됐다며,
하루 만에 한 달 치 이상
번개가 친 셈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낙뢰가 잦을 때
나무 등 높은 구조물에서 떨어져야 하며,
집 안 전기 제품 사용을 자제하고
창가에 서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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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김초롱 clkim@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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