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재가동과
함평 신공장 건설을 골자로 한
노사 합의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내비쳤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전체 의원 명의로 낸 입장문에서
이번 노사 합의는 5월 대형 화재 이후
깊어진 지역 사회 우려와
불확실성을 해소했다며
노사가 시민들에게 한 약속이
공염불에 그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광주시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재가동과
원활한 이전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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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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